공부를 꼭 해야하나요 저는 예비고1인 학생입니다! 많은 생각 경험 나눔 부탁드려요!! 요즘 한국이
질문자님 일단 예비 고1이면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성숙한 상태예요.
정답 없는 문제라서, 경험·현실·선택 기준 중심으로 나눠볼게요.
1️⃣ “한국 취업 어렵다”는 말, 사실이긴 해요
신입 채용 줄고, 경력직 선호 강함
대기업·공기업 아니면
→ 근무시간 길고 / 급여 대비 노동 강도 높은 곳 많음
“열심히 공부한 만큼 보상받는다”는 공식이
모두에게 성립하진 않음
그래서 요즘은
공부 = 무조건 성공 이 공식은 깨졌어요.
2️⃣ 그럼 대학 공부는 왜 하냐면
대학은 사실
“취업 보장 수단”이라기보다 선택지 확장 도구에 가까워요.
대학을 가면
→ 전공, 사람, 경험, 해외 교환, 인턴, 복수전공 등
다양한 갈림길을 볼 수 있음
안 가면
→ 빠르게 기술·경험을 쌓을 수 있음
그래서
전북대 같은 국립대 vs 기술 배워 취업
→ 둘 다 “틀린 선택”은 아님
→ 자기 성향이 중요
3️⃣ “공부가 제일 쉬운 길”이라는 말의 진짜 뜻
이 말은
“공부가 제일 편하다”는 뜻 ❌
“실패 리스크가 가장 예측 가능하다”는 뜻 ⭕
공부는
정해진 길이 있고
성과 측정이 쉽고
사회가 아직은 인정해주는 루트라서
안전한 선택지인 거예요.
근데
자기 장점을 찾는 데 가장 좋은 길은 아닐 수도 있음.
4️⃣ “남들과 비슷하게 살까 봐”라는 불안
이 고민이 제일 중요해요.
사실
지금 한국 시스템은
→ 비슷하게 공부
→ 비슷한 대학
→ 비슷한 취업을 요구함
그래서
자기 색깔은 ‘공부 말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언어
글쓰기 / 영상 / 사진
기획력
사람 다루는 능력
현장 적응력
이건
대학 가도, 안 가도
일찍부터 시도해본 사람이 강해요.
5️⃣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 되게 현실적인 선택지
해외 장점
학벌보다 실력·태도·언어를 더 봄
워라밸 좋은 나라 많음
직업 이동 자유로운 편
“신입인데 경력 없음”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음
해외 단점
언어 장벽
외로움
비자 문제
초반 적응 스트레스 큼
그래서 해외는
도망이 아니라 ‘준비된 선택’일 때 좋음
6️⃣ 지금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 (진짜로)
지금 당장
“대학 갈까 말까” 결정할 필요 없어요.
대신 이 3가지는 꼭 해보세요.
공부는 기본만 유지
→ 선택지 닫지 않기 위해서
학교 밖 경험 하나 만들기
→ 알바, 봉사, 콘텐츠, 언어, 기술
‘내가 오래 해도 안 질릴 것’ 관찰하기
→ 잘하는 것보다 이게 더 중요
한 줄 정리
한국 취업 구조, 힘든 거 맞음
대학은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지 확장용
공부가 쉬운 길이라는 말은 “안전한 길”이라는 뜻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 다른 경험을 쌓아야 함
해외는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지 (준비만 된다면)
지금 고민하는 방향은 전혀 늦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빠른 편이에요.
추가질문으로
문과/이과 선택
기술직 vs 대학
해외 나가기 루트질문주시면
이것도 하나씩 같이 정리해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