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 예비 고1이라 해도 자격증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한 분야입니다. 제과제빵이나 바리스타 쪽은 실무 위주의 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시작하면 사실상 많이 늦은 편이에요...ㅠㅠ 특히 실기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래처럼 정리해드릴게요:
■ 제과제빵기능사, 바리스타 자격증은 늦기 전에 학원 다니면서 빠르게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①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이미 경쟁자들이 학창시절부터 자격증 따고 실무 경험 쌓은 상태라 취업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어요.
②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은 실기 항목이 많고 까다로운 편이라 혼자 공부하기보다 학원 수강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제과 18개 품목, 제빵 11개 품목 실습)
③ 바리스타 자격증도 에스프레소 추출, 스티밍, 라떼아트 등 실습이 중요한데, 이건 전문 장비 없이는 연습이 어렵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워야 빨리 늘어요.
④ 예상비용은 학원 수강 기준으로 제과제빵 50~70만 원, 바리스타 60~70만 원 정도이고, 보통 주 2~3회 수업 기준으로 2~3개월 안에 자격증 취득 가능합니다.
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단순 카페 아르바이트뿐 아니라 호텔 제과부, 프랜차이즈 본사 제품개발팀, 커피교육기관 강사 등으로도 취업 가능해요.
(개인적으로는 고1~고2 시기에 자격증 2개 모두 준비해두면, 고3 때는 진학이든 취업이든 선택 폭이 넓어져서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글쓴이님처럼 진로를 미리 준비하는 친구들이 나중에 정말 잘되더라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드립니다! (๑˘ꇴ˘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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