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개인 안무 레슨의 구조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완성 안무 후 전달 -> 안무가 미리 2~3분 완성된 상태에서 아이에게 전달됨. (가장 이상적)
부문 안무를 조금씩 전달하며 레슨 중 완성 -> 매 시간 10~30초씩 짜면서 전달함. (자주 발생하지만, 부담이 큼)
개인 레슨 40회
안무 숙지, 완성도 높이기 위해 개인레슨은 필요할 수 있음.
다만 2분짜리 작품을 위해 두달간 40회 (주 5회 이상) 는 상당히 과도한 수준.
안무가 미완성인 채로 수업시간에 즉석에서 생각하며 지도한 건, 학원의 전문성이나 준비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음.
하루 3시간 레슨, 월 400만 원 + 작품비 900만 원
이 역시 전문 콩쿨 준비반, 입시반이라 하더라도 부담이 과도한 편.
발레, 현대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서 작품비 100~200만 원대는 흔하지만, 900만 원은 상식선을 벗어난 고액.
다음 학원 상담 전에 꼭 확인하실 포인트
안무 방식 - 작품 안무는 사전에 완성된 상태에서 전달되는지.
레슨 체계 - 작품 레슨은 몇 회를 기본으로 하는지.
발레 보완 - 작품 준비 중 발레 보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필수인지.
추가 비용 - 작품비 외 추가 개인레슨비, 복창, 영상, 무대비용은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