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징 조약(1842, 청-영국)
<영향>
중국(청)이 서양 열강에 문호를 개방하고, 불평등 조약을 맺기 시작한 ‘시발점’이 됨
조선은 이 소식을 듣고 “서양과의 접촉은 반드시 국권 침탈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됨
조선의 대외 정책(쇄국정책, 척사정책) 강화 → 외국 배격, 문호개방에 극도로 소극적
2. 톈진 조약(1858, 청-영·프 등) & 베이징 조약(1860, 청-영·프 등)
<영향>
청이 연달아 서양 열강과 불평등 조약을 체결 → 아편전쟁, 제2차 아편전쟁으로 영토·치외법권 등 상실
조선에서는 “중국마저 열강에 무릎을 꿇었다”는 위기감, 외교적 고립 심화
흥선 대원군 등 집권층이 “문호 개방 = 망국의 길”이라고 믿음
이로 인해 척화비 건립(‘서양 오랑캐와의 타협은 망국의 길’), 양이(서양인) 배척 강화
3. 미·일 화친 조약(1854, 미국-일본) & 미·일 수호 통상 조약(1858, 미국-일본)
<영향>
일본이 서양과 최초로 불평등 조약 맺고 ‘강제 개항’
일본은 이후 서구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근대화” 진행
이후 일본이 조선에 문호 개방을 요구(강화도 조약 1876)
즉, 일본의 개항과 근대화 → 조선 개항 압박(강화도 조약)의 ‘직접적 계기’가 됨
4. 핵심 요약
<청나라의 난징·톈진·베이징 조약>
→ 조선이 개방을 더욱 두려워하게 만들고, 척사·쇄국 강화
<일본의 미·일 조약들>
→ 일본은 개항·근대화,
→ 조선을 ‘강화도조약’으로 개항시키는 직접적 계기
질문처럼 미·일 조약 → 강화도 조약
청나라 조약 → 조선의 폐쇄적 쇄국정책 심화
이렇게 연결해서 설명하시면 아주 명확해집니다!
스마트개미학습코치 드림
한국사, 연도 외우지 말고 흐름으로 이해하는‘사건-결과-의미’ 학습법1592? 1910? 연도만 외우다가…머릿속이 백지장이 되셨나요?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그 고통…연도는 외웠는데, 문제 풀 때는 도무지 머릿속에 정리가 안 된다구요.특히 한국사는✔ 사건이 비슷비슷하고✔ 연도는 뒤섞이고✔ 결과는 따로따로 외워야 하고…외울 건 많은데 기억은 오래 안 가는 과목 1위죠 그럴 땐 암기보다‘사건 흐름’과 ‘맥락’으로 이해하는 구조 학습법이 필요합니다!오늘은✔ 연도 외우지 않고 흐름으로 보는 한국사 정리법✔ 사건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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