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그대로라서 지금은 활동 멈춘 상태고, 해체 얘기는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1. 최근 재판 흐름
2025-03-21 서울중앙지법이 어도어의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 이 판결로 멤버들이 새 팀명 NJZ로 음악 · 광고를 하는 행위가 막혔습니다.
2025-04-16 멤버 측이 제기한 이의신청(항고)도 기각돼 가처분 효력이 그대로 유지 중입니다.
2025-04-03 전속계약 본안 소송 첫 변론이 열려 ‘신뢰관계 파탄 여부’와 ‘정산 지속’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재판부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언급했습니다.
2. 당사자 입장 정리
뉴진스: 법원 결정을 일단 존중하지만 계약 해지 주장 유지, 2025-03-23 ComplexCon 홍콩 현장에서 ‘잠정 휴식’ 선언 후 단체 음악 활동 중단.
어도어: 계약은 유효하므로 지원 계속, 실제로 정산·지급도 끊지 않았다고 법정에서 밝혔습니다. 합의 의사도 피력.
3. 현재 멤버 개별 행보
음악 · 예능·팬미팅 등 그룹 스케줄은 전면 정지.
패션·광고 등 이미 체결된 개인 활동은 제한적으로 진행:
‣ 하니 – Gucci 밀라노 S/S 2025 쇼 참석, OLENS 봄 캠페인.
‣ 민지 – ComplexCon 솔로 스테이지 등 팬 이벤트 참여.
(이 활동들은 가처분 위반이 아니거나 어도어 승인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4. 전망
본안 소송은 최소 몇 달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심 선고 전까지는 단체 컴백 불가 전망이 우세합니다.
합의가 성사되면 빠른 복귀도 가능하나, 현재로선 양측 입장차가 큽니다.
공식 해체 공지는 없으며, 팬덤·상표권 모두 어도어가 관리 중입니다.
5. 팬덤 체크 포인트
어도어 공식 채널·Phoning 공지로 재판 일정과 입장문 확인
멤버 SNS·브랜드 이벤트로 개별 근황 팔로업
판결 결과에 따라 활동 재개 시점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