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타자가 공을 치고 안타면 평소대로 뛰면 되는데, 만약 무사 주자 2루라 할 때 타석의 타자가 친 공이 외야 플라이인 상태에서 치자마자 3루로 달렸는데
외야수가 공을 잡으면 2루 주자가 3루로 뛴게 무효가 되고 태그 아웃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외야 뜬공을 칠 때 선수들이 뛰지않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다만 외야 뜬공에서 2루 주자가 3루로 가려면 외야수가 뜬공을 잡을 때까지 2루 베이스에 발을 붙히고 있어야해요. 그리고 외야수가 공을 잡는 순간부터는
뛰어도 상관없는거에요. 그래서 1사 주자 3루 상태에서 희생 플라이 치면 3루 주자 외야수가 공 잡을 때까지 뛸 준비하다가 외야슈가 잡자마자 달리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1, 2, 3루 다 됩니다. 도루는 언제든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