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끔찍한 악몽을 꿨습니다꿈애서 제가 영어학원에 새로 갔는데 근데 되게 높은 건물에 있길래 들어가서 수업 잘 하고 밤에 끝나서 나왔는데 건물이 너무 깜깜해서 앞이 보이지도 않는거에요. 건물 구조가 네모난데 가운데는 뚫려있고 가에 이제 시설들이 있는 모양이라 뺑글뺑글 돌면서 내려오는데 어두우니 무셔운 맘에 빨리 뛰어내려갔습니다.근데 옆에 뻥 뚫린 곳에 뭐가 떨어지는거에요 .그런데 밑에를 보니까 시체가 쌓여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밤마다 건물이 높으니 맨날 ㅈㅅ하는거였습니다 .그거보고 진짜 식은땀나고 너무 끔찍해서 얼른 뛰어내려가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가는길에 무슨 좀비같은것들이 한 몇백마리가 가만히 서 있는거에요. 처음엔 무서워서 가만히 굳어있다가 얼른 뛰어 갔어요. 이런 하루가 삼일 반복되는 내용이었는데 언제는 학원에 벽 앞에 가구가 하나 놓아져 있는데 그속에 뭐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치워봤더니 시체 여러 구가 끔찍한 형체로 놓아져 있었습니다. 진짜 오래 꾸다가 현실에서 엄마가 깨워서 겨우 깼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해몽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