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풍 제과 보리 건빵이 맛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온라인 상품 센터 11번가를 여러 번 이용하던 바 30g 100봉에 가격대가 2만원 미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무심코 그 가격대에 주문을 동일하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이 금요일이라 택배가 적어도 며칠 걸릴꺼라 생각하면서 운송 상태를 살펴 본다고 11번가를 클릭해 보니 내가 주문한 게30g짜리 100봉이 아니라 30봉으로 되어 있습니다.눈을 의심하면서 100봉짜리 (당시) 가격대를 보니 여전히 17000원 이었어요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질이 다를 수도 있나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주문을 취소하고 교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래 란에 보니 취소하면 환불비가만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그래도 취소를 이미했기 때문에 물품을 가지러 올 때 확인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혹시 질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에도 오지 않았기 때문에 반품처리가 됐나보다 생각했는데 밤에 잠시 바깥 문을 열어보니 그게 왔는데 역시 덩치가 매우 작은 30봉이 왔더라구요그래서 내 잘못도 있으니 포기하고 주문할 때 단단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며칠 후 반품을 받으러 왔더라구요그래서 아직 포장도 안 뜯었기 때문에 반품비를 얼마 받느냐고 물으니까전혀 받지 않는답니다.그러면 온 상태 그대로니 다시 돌려보냈죠그런 후 아무리 기다려도 환불이 안되는 겁니다.두 번이나 연락을 해도 반품비를 물어야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도 환불을 해준다고 하더군요그리고는 여전히 소식이 없어, 다시 두 번이나 전화를 해도 아예 상담 자체를 안 되도록 ARS를 만들고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30g 100봉 짜리는 가격대를 4만 몇 천 원으로 올린 사진이 나오며, 한편으로 검색하면 2만원대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거 완전히 소비자가 착각하면 비싸게 팔아먹고 잘 고르면 2만원대로 팔겠다는 심보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그러니 여러분들 11번가 절대 사지 마세요 소비자 우롱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