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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왜 힐링물이 아닌가요? 슬의생은 잔잔한 힐링물이라 재밌게 봤는데그 후속이라고 나온 전공의편은 왜 살얼음판

슬의생은 잔잔한 힐링물이라 재밌게 봤는데그 후속이라고 나온 전공의편은 왜 살얼음판 정치극임..??주인공들이랑 간호사들 기싸움 하고, 말 지지리 안듣고 땡깡피우고안경쓴 주인공은 소시오패스인지 뭔지 정신병 있는거같고ㅋㅋ 초반도 아니고 계속 이러니 이게 뭔 내용인지 감도 안잡힘. 그러던 와중에 썸타고 하는데 왜 썸으로 이어지는지 이해조차 안됨.감독이 의도한게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1년차 전공의들의 상황을 만들어낸거고, 드라마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에만 내용이 좀 답답하고 후반에는 오히려 속 시원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