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직장인 37살 이야기 안녕하세요 37살 직장인 입니다고민보단 제 이야기 들어줄 주변 사람들이 없어서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37살 직장인 입니다고민보단 제 이야기 들어줄 주변 사람들이 없어서적어봅니다 2009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2009년 3월에 대학을입학하게 되어 군 면제는 나오고 20살부터 사회 나가게 되었는데 대학부터 삐끗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기숙사도 탈락이라서 근처 걸어서 40분 거리에 자취하고 그때부터 매달 생활비 및 다음 등록금 비용 + 월세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학기때는 용역으로 버티다 버티다 공부 자체가 안되어서 2학년 1학기 때만 버티다..결국 자퇴 하고 얼굴 외모는 어딜가든 괴물 취급받고 안면 좌우 비대칭 심한상태 치아 앞이 하고있으면 동전시 통과 할정도 로 심해서 친구들 있을때는 씹는척 했지만 막상 거의 삼켜 먹었거든요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만 사람답게 해주었는데 사회는 아니더라구요 괴물 취급에 괴한 취급 여행가서 계곡 갔을때에도 여성 물 빠져서 허우적 보여 수영으로 건져냈는데도 돌아오는건 성희롱 했다고 현장에서 신고 하고바닷가 갔을때에도 아이가 점점 해변에서 멀리 떠내려갔을때에도 저랑 안전요원 분이랑 수영해서 땅 밞았지만 결국 아이 부모님은 오해 하시는것도 있고 한국은 외모지상주의 알고있습니다 잘 알죠 저같은 괴생명체와 거리가 멀었죠다시 태어나고싶어서 양악수술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22살 말부터 26살 4년 벌어서 교정도 하고 양악수술 보험도 적용 안되고 진료비 + 수술비 토탈 7천 260만 원 들어가는 비용 벌고 26살 9월 15일 입원해서 턱 뼈 7.2센치 깍아내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었습니다 남들처럼 평상시 먹을때만큼 앞이로 먹을수있는게 저도 와! 나도 나도 할수있겠구나 라며 생각만 했는데 문제가 또 생기더라구요2차 수술 ( 이건 턱뼈에 고정된 나사 및 앞으로 진료받을 병원비 ) 이것도 역시 지금 계산 해보니 대략 800만원 들어갔지만 27살 1월부터 말을 못하지만 턱에 무리 안가게 용역 및 알바를 꾸준히 해서 27살 9월 12일 나사 처리후 사람답게 백수처럼 5개월 알바를 하며 살다 농협 계약직으로 취직했습니다29살 4월부터 34살 까지 남들보다 늦게 돈을 모았지만 하루 하루 뿌듯 하며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거 보면 행복했지만 제가 멍청한건지 .. 집이 없으니 집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A은행 B은행 C은행 알아봐서 일단 대출먼저 받아서 이돈으로 집을 사고 한달 이자 + 원금 생각해보면 지금 월급으로 충분히 감당이 되어 집을 알아보고 있는 도중 보이스피싱으로 1억8천만원이 사기를 당했어요.. 그때부터 자살도 생각 많이 했지만 그래도 연태 개같이 살아왔는데 .. 큰돈을 도박으로 잃은것도 아니고 하. 유흥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연애도 해본적도 없고. 정말 열심히 모았는데 저또한 그많은 사람중에 보이스피싱 당하더라구요 경찰한데 알아보고 다해봤는데 돈 액수는 큰데 사기친 분을 찿더라도 못받는다고 하시고 제가대출한 금액 9천100만원을 면제 받을수 있게 법무사 님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다 말씀하시여서 일단 죽지말고 그래 나 아직 끝난게 아니야 나 다시 일어나면되 난 할수있어 세상 억까 ㅈ같은거 많이 당해봤는데 이정도 그래..다시 일어나면돼 난 할수있다 생각하고 개인회생 알아보고 3년 판결 떨어지고개인회생 36살 1월부터 시작해서 직장도 새로 잡고 다시 일어나자 일어나면되지 했는데 이대로 10회차 까지 돈을 꾸준히 하다가 늦은 나이에 사람을 이상한 놈을 만나고 동갑이고 저또한 말할 친구및 의지가 필요해서 이런저런 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다 말하고 있었는데 .. 이아이가 사기를 치고 지금 잠수중이고 저도 몰랐던 핸드폰 개통되어 있고 밀린요금 93만원해지비용 대략 98만원에 그동안 조금식 모았던 돈271만원계좌이체 해놓고 잠수중이네요 주변 사람들 한데 이야기 해보니 그아이 실 이름 다 제각각 다른이름 으로 알고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제 잃어버린줄 알았던 주민등록증이 그사라이 가지고 있을거라 예상하고 문제는 지금 당장 내 핸드폰 요금 낼 돈도 없지만 개인 회생도 폐지 될거라고 5월 10일까지 통보 왔는데 제가 그동안 꾸준히 하다 지금 돈을 못내고 있었지만 다니고 있는 직장 대표님한데 사정 말씀 드리고 가불받고 제돈 270만원 까지 포함하면 막을수있고 대표님이 너 편할대로 갚아도 된다고 하시어 1년 안에 갚겠다고 말씀드렸는데 270만원이 ... 당장 ...필요한데 필요한데 ..방법도 없고 멘탈도 박살났고 지금까지 개같이 살아왔던게 내가 너무 한심하고잠은 안오고 먹기도 싫고 왜 숨쉬고 있나..생각이 크고 글 쓰현서도 한심하고 이젠 놓으려고 합니다.. 이제는 그냥 다 힘이 들고 지치고 더이상 질질짜고 하는것도.. 이게 맞는 선택이겠죠 이게 맞겠죠 개같이 버텨보고 참고 버티고 다시 달렸지만 한계네요. 남은 시간 있다가 더이상 할것도 모르겠어서 연태 20살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한심한 제 이야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쉽지 않는거 알지만 이런거로 자살시도한다는것도 참 웃기겠지만 현실이 너무..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모두 좋은일만 있기를 다시한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으로서 힘든 상황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으시군요.